[海月君] 새벽 두:시:반
  ripi

새벽 두:시:반

저 가로등 아래
나트륨으로 광합성 하던,
너의 얼굴이
짭조름한 빛으로
살아남은 시간,
새벽 두:시:반

지금 잠들면,
낯선 내일이라도
맞을 수 있을까


2013. 10. 19
        해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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