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 27 - Paris, France (1)
  ripi

재민형의 압박에, 마지못해 끌려가듯이 떠났지만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School Trip으로
저렴하고 알차게 보낸 여행쯤이라면, 괜찮은 정의가 되는걸까 ?

금요일 자정, 본머스를 출발한 버스가 학생을 한가득 싣고 이스트본에 도착했다. 45분이나 늦어 툴툴거리며 올라탄 버스에는 젠장, 이상한 냄새가 진동했고 ...사실 알고보니 버스안의 화장실이 터져서 SHET !! 우린 3박 4일내내 즐거운 냄새와 여행을 했다는, ㅋ

밤새 영국해협 유로터널을 지나 도착한 새벽의 루브르 박물관


비너스, 그리고 멀리 혜영과 수




유람선, 후세인과 재민형, 혜영과 수
왼쪽으로 에펠탑도 보인다


추운 날씨에도 나를 위해? 기꺼이 모델이 되어주었던 수누나
그녀는 프로였다




이 다채롭고 고풍스러움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규모를 이루기위해 흘린 피들을 떠올리는 것쯤? 지금은 그저 즐기고 감탄한다는 것에 미안할만큼 파리는 시간의 구애를 벗어나 우리의 시선을 꽉 붙들어두는 도시였다. 빛, 벽돌 그리고 철골

노틀담 성당




무엇을 기도하는고 ?!


나오는 길, 날씨는 정말 x3 추웠다. 영국보다 남쪽이라 따듯할거라던 기대는 어불성설이었다. 대륙의 겨울은 훨씬 모질었다.


식사는 별로였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던 와인


혜영이 제공한 ...ripi 사진들, 아직 삭발한 머리가 낯설고 춥다




뒷통수가 절벽이로구나 !


...ri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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