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 26 난장(亂場)의 유럽갯벌탐방(12) -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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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서두른 보람으로 오전에 무사히 국경을 지나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에 도착했다. 마침 도착한 날이 모짜르트의 생일 전날이었다. 그리고 이 곳에도 역시 눈이 많이 내리고 있었다.

모짜르트의 생가 앞에서,


멀리 짤츠부르크성이 보인다.


그 성 밑에 거대한 성당이 있었다. 의외로 한국어로된 팜플렛도 나눠준다. 기분이 좋아 약간의 헌금을 했다.




성당 뒤의 공동묘지, 그리고 촛불을 밝히던 한 사람


짤츠부르크 성으로 올라가던 길. 정말 미끄러웠다. 위험하기도 했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었다. 원래 케이블카가 있는데, 지금은 겨울이라 수리중이었다.




성 안에서,




저녁은 좀 돈을 쓰기로 했다. 이 와인, 유명한 집이라는데 정말 맛있었다. 시큼 쌉사름하다고 할까? 론니 플래닛에서 적극 추천해서 찾아 갔는데 정말 괜찮았다. 식사값은 8유로가 약간 넘게 나왔는데, 나는 잔돈을 받을셈으로 10유로를 주었다. 돌아오는 한마디, 'Thank u'  헉...;; 오스트리아는 팁문화가 매우 발달해있다. 참고들 하시길;;




이 곳은 그 유명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장소로 쓰였던 공원. 희미한 기억을 뒤져, 알아볼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이쁜 정원이다. 그와 관련한 투어도 있다고는 하더라만...


정말 피곤한 여정이었다. 아무튼 그래도 나는 움직였다. 저녁 기차를 타고 수도 빈으로 간다.


다시 밤이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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