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딩뎅 빌리지, Organic Far, 정겨운 사람들 ...잊을 수 없던 캠프 in Laos
농장에 넓게 펼쳐진 뽕잎밭
마을 사람들에게 일거리도 주며, 농장의 주수입원이기도 한 뽕잎차를 만드는 모습
오후부터는 우리의 주요과제, 마을 위쪽에 자리잡은 커뮤니티 센터 작업에 들어갔다. 황토로 만들어진 건축은 환경 친화적으로 설계 되었고 또한 마을 사람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손에 의해 마을의 숙원사업인 세 종족의 화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작업이다.
도경이와 순오, 태국과 싱가폴에서 온 캠퍼들, 괴팍한 락띠오의 저 표정이란!! - 벽돌만들기
순오와 도경, 쪼그마지만 웃긴 티엘리와 잘생긴 쌩은 잊을 수 없는 친구들이다 - 흙과 짚 섞기
열심히 벾을 다듬는 호주에서 온 자원봉사자
오후일을 마치고 농장으로 돌아가는 길, 맨발~!!
일은 피곤했지만 같이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 뿌듯한 시간이였다
농장 주인인 타농씨의 외손주, 애비. 넘 귀여워서 맨날 데리고 놀았었지. 여전히 잘 크고 있겠지?
애비의 어머니, 곧 타농시의 따님과 정말 그림을 잘 그리던 태국에서온 야드 (후에 나도 한장 부탁했었지)
아, 하루가 아쉽게 흐르고 있었다
...rip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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